배우 심형탁 예비신부 공개하면서 올해 결혼을 발표하였다. 심형탁은 오는 7월, 4년간 교제해 온 일본인 예비신부 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심형탁 예비신부 고향인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하고 이어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심형탁 예비신부 와의 인연은 4년 전에 처음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매니아였던 심형탁은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 심형탁의 측근은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게 됐고, 이후에는 심형탁 예비신부 의 착한 심성과 남다른 배려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연이 된 경위를 밝혔다.
심형탁 예비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양국 간 하늘길이 막히며 자주 만나지 못하는 힘든 시기도 보내기도 하였으나 하지만 이 기간동안 오히려 서로의 굳건한 마음을 확인한 후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이 측근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은 반대였다. 먼 거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그리워하며 애틋한 마음을 키웠고, 팬데믹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예비 신부와의 결혼 과정을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결혼 준비를 위해 예비 신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고 있으며 틈틈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형탁은 1998년 데뷔 후 30여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25년째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배우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와 OCN ‘타임즈’ 등에 출연했다. 또한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심형탁 나이 프로필
심형탁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심형탁 나이 : 1978년 1월 12일 생(만 45세)
- 심형탁 고향 : 서울 특별시 강북구
- 심형탁 키 : 181cm
- 심형탁 학력 :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심형탁 나이는 올해 만 45세로 모델 출신의 배우이다. 평소 애니메이션과 피규어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몇 년 전에는 엄청난 복근을 장착한 몸매를 과시하며 장안의 화두가 되기도 하였다.
심형탁은 1996년에 데뷔하여 꾸준히 안방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올해 7월 심형탁 예비신부 일본인과 결혼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화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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